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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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인재 채용에세이 2012. 9. 18. 16:16
요즘 기업들의 인재상은 기본적인 키워드는 창의적이며 도전적이라고 하고 있다. 하지만 입사지원 시에는 외모, 학점, 토익, 어학연수, 자격증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인재들을 모집하고 있다. 기타적인 건 봉사활동, 공모전 수상을 다양한 것도 있겠지만 이 중에서 외모, 학점, 토익, 어학연수, 자격증을 평균적으로 5과목이라는 가정 하고 평균 60점으로 넘겨야 합격이라고 불린다. 이 평균을 넘는 인재들은 다양한 역량으로 점수 차가 있겠지만 60점이라고 표현해보자. 그리고 한 분야의 창의적인 인재가 전문분야 점수가 90점이지만 나머지 점수가 평균에 못 미쳐 합격을 하지 못하고 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기존의 60점 인재가 회사에서 40점의 역량을 키우는 것보다 한 가지 일에 뛰어난 인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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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대한민국의 기적자에세이 2012. 9. 13. 23:25
최근들어 해외 언론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그 내용들은 씁쓸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 만큼, 세계가 견제할 강한 대한민국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지난 6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에서 현재 2012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가 감사해야할 이 모든 걸 창조해낸 대한민국의 기적자인 우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나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다. 이제 우리나라는 "모두가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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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아이들의 장래희망에세이 2012. 9. 9. 23:43
언제부터 많은 아이들의 장래희망과 꿈이 연예인이었던 가? 우리 아버지 세대인 국민학생 때 도, 내 세대인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개명되었을 때의 장래희망 순위에 연예인은 없었다. 잠시, 참고로 현재 초등학생 장래희망 1순위는 공무원이다. 공무원이라는 장래희망은 부모가 만들어준 꿈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 연예인을 언급한 이유는 아이들이 텔레비전으로 자주 접하고 우상으로 여기는 연예인이 진짜 아이들의 꿈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제가 무엇인 지 생각해보았다.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폭발력을 더 해준 건 텔레비전에 나오는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한 몫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대체로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은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다 라는 말하고 있다. 이 슬로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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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나는 예능 프로그램을 좋아하지 않는 다.에세이 2012. 9. 5. 00:56
나는 TV 오디션 프로그램을 좋아하지 않는 다. 전체적으로 억지 감동 및 눈물로 호소하는 예능도 포함해서 말이다. TV 오디션 프로그램은 어느 순간부터 실력으로 경쟁해야 되는 사람들이 병세에 대한 감정 호소, 새로운 추억 만들어주기, 여러 가지 감동 사연 말하기 등으로 실력과 상관없이 선정되는 경우가 있어서 아쉬울 따름이다. 충분히 아름답고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방송에 나와서 "나 아프고 힘드니깐 뽑아줘" 라는 건 더 이상은 아닌 것 같다. 이건 실력이 갖춰진 사람들과 정정당당한 승부가 아니라 사람의 감성에 대한 부가적인 점수를 주고 시작하는 것이다. 또 TV에서 진정성, 진정성이라고 하는 데, 진정성은 오래 전부터 없었다고 생각을 한다. 해당 작가의 역량과 구성원들이 한 프로그램을 좋은 이미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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