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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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커뮤니케이션은 마주보는 것에세이 2012. 9. 29. 00:25
온라인상에 특히 조심해야 될 것은 글을 읽고 쓰는 태도일 것이다. 마주 보며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글에 대한 오해가 있을 수가 있다. 글 내용에 오해를 가지고 기분이 안 좋을 때, 답변을 쓰면 글안에서 나쁜 태도가 나타난다. 그래서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한 상태에서 글을 작성해야 된다. 그래야 상함과 오해가 쌓이지 않을 것이다. 혹여나 악의를 가진 글을 보았다면 답변을 할 가치가 있을 까? 이에 대한 예방과 가장 좋은 방법은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이다. 즉 커뮤니케이션은 마주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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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박용만 대표이사 회장 "CEO 명언"에세이 2012. 9. 27. 21:51
의사 결정은 우리가 흔히 말는 수사적인 표현으로 고독한 영웅이 며칠 밤 잠 못 이뤄서 내리는 의사결정은 거의 없습니다. 의사결정은 가장 합리적이고 가장 딱 하나가 존재합니다. 의사 결정은 잘못하지만 리더십은 있다. 저는 그거 가능하지 않다고 봅니다. 리더의 큰 덕목 중에 하나는 옳은 의사결정을 제때 하는 것이 리더십의 출발점이라고 봅니다. 박용만(朴容晩, 1955년 2월 5일 서울 출생 ~ )은 대한민국의 기업인, 현재 ㈜두산 대표이사 회장 및 CEO 박용만,두산대표이사,두산회장,두산,ceo,좋은말,명언,의사결정명언,ceo명언,리더십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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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기업의 시스템에세이 2012. 9. 26. 14:53
내적 역량부터 갖춰야 되지 않을까? 어느 그룹에 소속되어 일을 하게 되면 가족과 같은 관계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가족 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는 경우는 있는 가? 관계자의 사춘기가 아니고서 말이다. 좋은 일이 있으면 축하해주고 건강 상태가 좋지 않으면 아프다고 말하는 것이 당연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현재 기업에서 운영되는 시스템은 우리 집이 이렇게 잘 살고 있다 라는 것에만 치중되어 있다. 마치 경사에 최대한 꾸며서 외모를 자랑하고 있지만 집 안에서는 런닝과 팬티만 걸치고 있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다른 비유로는 현재 집밖의 일에만 신경을 써 집안 일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다는 것이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는 공감과 소통을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쉽게 말하자면 가족회의도 자주 하고 서로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