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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베르베르 베르베르 "다리우스 워즈니악의 스탠드업 코미디_사랑할 땐 언제나 청춘"명언 2012. 8. 30. 15:19
베르베르 베르베르 "웃음" 2세 때는 똥오즘을 가리는 게 자랑거리. 3세 때는 이가 나는 게 자랑거리. 12세 때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이 자랑거리. 18세 때는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20세 때는 섹스를 하는 게 자랑거리. 35세 때는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50세 때는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60세 때는 섹스를 하는 게 자랑거리. 70세 때는 자동차를 운전 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75세 때는 친구들이 있다는 게 자랑거리. 80세 때는 이가 남아 있다는 게 자랑거리. 85세 때는 똥오즘을 가리는 게 자랑거리. "다리우스 워즈니악의 스탠드업 코미디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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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 젊은 구글러 "김태원"명언 2012. 8. 30. 12:41
태도 (Attitude) 제가 대학교때 어떤 공모전 수상내역을 보지 마시고 어떤 분야에 도전했는 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시면 다 분야가 다른데요. 제가 대학생때 했던 것은 공모전 수상이 아니라 낯선 분야에 뛰어들어서 짧은 기간에 빨리 분석, 이해하는 태도를 기르는 훈련을 했던 겁니다. 제가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의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면 가지고 있는 지식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빨리 배우는 능력은 휠씬 중요합니다. 그러면 배울 수 있는 Attitude(태도)를 키워야되고 공모전을 통해 배움에 임하는 태도를 배웠습니다. 비록 이력서에는 수상내역만 적었지만 떨어진 공모전들도 저에게는 너무나 큰 의미였습니다. 스펙 자체는 경쟁력이 아니라 스펙이 나를 어떤 사람을 만들었는 지 초첨을 맞춘 것이다. (스타특강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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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지능 지수 보유자, 김웅용명언 2012. 8. 29. 13:25
내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평균’이란 모호한 기준이다. 사람은 잘하는 분야가 있고 그렇지 못한 분야가 있다. 한 과목에서 특출난 학생이 있으면 그 점을 부각시켜 인정해야 하는데 모든 학점을 평균해서 평가한다. 두 과목 평균 80점을 맞은 학생보다 한 과목 100점, 다른 한 과목 50점을 받은 학생이 특정 분야는 훨씬 우수한데 세상은 평균 80점 학생을 더 알아준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100점을 맞은 학생들을 잘하는 분야에서 같이 연구할 수 있게 하면 엄청난 시너지를 낼 수 있는데 그걸 잘 모르는 것 같다. -서울신문 인터뷰 중에서 김웅용(金雄鎔, 1963년 3월 7일 ~ )은 대한민국의 공학자이다. 4살 때인 그는 일본에서 8시간 동안의 지능검사를 통해 IQ 210을 기록해 1980년판 기네스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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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속 말] 넝쿨째 굴어온 당신_"강부자(전막례)와 김상호(방정배) 대사"명언 2012. 8. 27. 13:08
방정배: 계단을 올라가는 데, 다리 힘이 딱 풀려서 조금 쉬었다갈까 싶어서요. 엄마, 나이 오십을 바라보는 마당에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요. 세상 물정 모르는 마누라에 아직 한 참 더 큰 아들래미 다 나만 바라보고 있는 데, 내가 능력이 안되니깐 어떻게 해야되요? 엄마, 난 내가 참 좋거든 내 인생도 좋고, 근데 돈벌 능력이 조금만 있었어도 참 좋을 텐데 전막례: 내 새끼들 힘들어서 어떻게 하나, 다 힘들어서 어떻게 애미가 해줄 수 있다면 힘든 세월은 애미가 대신 살아주고 내 자식들에게 좋은 세상을 살게 해주고 싶은 데, 그럴 순 없고, 그래 일어나, 일어나서 딱 버티고 살아날 구멍이 생기는 거야 방정배: 그래요. 나는 그래도 엄마, 우리엄마가 이렇게 정정하게 살아계셔서 얼마나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