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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열등감이란 새로운 기회로 통하는 문" 김기덕 감독명언 2012. 9. 11. 21:43
김기덕 감독은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열등감을 먹고 자란 괴물"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열등감이란 새로운 기회로 통하는 문" 라고 말하였다. '흰색과 검은색은 같은 색이다' 우리는 모든 것은 서로 바라봄으로써 존재한다는 거죠. 흰색이 말이 없으면 검정색이란 말도 존재하지 않잖아요. 낮과 밤, 흑과 백, 플러스와 마이너스, 이 모든 것은 존재하는 서로의 에너지다. 그래서 저는 "흰색과 검정색은 같은 색이다."라고 생각합니다. -KBS2 이야기쇼 두드림 중에서- 김기덕(金基德, 1960년 12월 20일~)은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각본가, 제작자, 배우 키워드: 명언,좋은글,열등감,김기덕감독,김기덕,김기덕감독님,이야기쇼 두드림,김기덕 피에타,황금사자,좋은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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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아이들의 장래희망에세이 2012. 9. 9. 23:43
언제부터 많은 아이들의 장래희망과 꿈이 연예인이었던 가? 우리 아버지 세대인 국민학생 때 도, 내 세대인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개명되었을 때의 장래희망 순위에 연예인은 없었다. 잠시, 참고로 현재 초등학생 장래희망 1순위는 공무원이다. 공무원이라는 장래희망은 부모가 만들어준 꿈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 연예인을 언급한 이유는 아이들이 텔레비전으로 자주 접하고 우상으로 여기는 연예인이 진짜 아이들의 꿈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제가 무엇인 지 생각해보았다.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폭발력을 더 해준 건 텔레비전에 나오는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한 몫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대체로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은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다 라는 말하고 있다. 이 슬로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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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나는 예능 프로그램을 좋아하지 않는 다.에세이 2012. 9. 5. 00:56
나는 TV 오디션 프로그램을 좋아하지 않는 다. 전체적으로 억지 감동 및 눈물로 호소하는 예능도 포함해서 말이다. TV 오디션 프로그램은 어느 순간부터 실력으로 경쟁해야 되는 사람들이 병세에 대한 감정 호소, 새로운 추억 만들어주기, 여러 가지 감동 사연 말하기 등으로 실력과 상관없이 선정되는 경우가 있어서 아쉬울 따름이다. 충분히 아름답고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방송에 나와서 "나 아프고 힘드니깐 뽑아줘" 라는 건 더 이상은 아닌 것 같다. 이건 실력이 갖춰진 사람들과 정정당당한 승부가 아니라 사람의 감성에 대한 부가적인 점수를 주고 시작하는 것이다. 또 TV에서 진정성, 진정성이라고 하는 데, 진정성은 오래 전부터 없었다고 생각을 한다. 해당 작가의 역량과 구성원들이 한 프로그램을 좋은 이미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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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 이영돈의 "TV프로그램 기획제작론"명언 2012. 9. 4. 13:10
-잘 만든 프로그램에 대한 기준 “첫째 창의적이다. 둘째 요소 간 연결성이 좋다. 셋째 구체적이다. 넷째 재미있다. 다섯째 쉽다”고 주장한 그는 “잘 만들었다는 기준은 단순한 감을 넘어 제작자들 간에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모든 프로그램에 해당된다고 한다. TV프로그램 기획제작론 중에서 이영돈(李永敦, 양력 1956년 10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방송인이자 프로듀서 키워드:좋은글·이미지,명언,이영돈,이영돈PD,MC이영돈,좋은글귀,좋은생각,책속좋은글,잘만든프로그램에대한기준,기획제작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