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에세이] 친구에게

여기전함 2012. 7. 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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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견제는 라이벌일 때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또, 라이벌은 실력이 비슷한 맞수를 말하는 것인데,

매사 한 끗 차이로 서로 간의 열등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고자 하는 말은 열등감을 느끼지마라!

때론 상대를 인정해주고

자신이 있는 건 더 잘하고 없는 건 만들어서 잘하면 된다.

다만 시간의 투자와 노력에 따라 얼마나 걸리는 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보다 잘할 것이란 확신은 한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라이벌은 서로 비슷할 때 쓰는 말이다.

그러니 라이벌 자체를 만들지마라. 그럼 견제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2012.07.27

최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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