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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느님이 내게 물으시면 나는 서슴치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요'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 독립이요'할 것이요, 또 그다음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는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 나라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요'하고 대답할 것이다. 대한민국 애국자 김구 (1876년 8월 29일 - 1949년 6월 26일)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 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대한민국 애국자 유관순 1902년 12월 16일 - 1920년 9월 28일